"「Nate the Great」 「Arther」 「Horrid Henry」 비교해서 재미있게 엄마표 영어 하기~~~!!!"
엄마표 영어를 시작할 때 아이들에게 어떤 영어 원서를 읽혀야 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때, 「Nate the Great」, 「Arther」, 「Horrid Henry」 모두 아이들을 위해서 좋은 선택일 될 수 있다. 이 세 시리즈는 각각 독특한 이야기와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성향의 아이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다.
「Nate the Great」 시리즈 소개
⊙저자 : Marjorie Weinman Sharmat
⊙Lexile 지수 : 약 400L ~ 500L
⊙주제 : 탐정, 문제해결, 논리적 사고
>> 「Nate the Great」 시리즈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한 추리 소설 시리즈로, 주인공 Nate는 어린이 탐정이다. 그는 친구들과 이웃들이 겪는 일상적인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Nate는 논리적이고 침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사건을 해결할 때마다 자신의 탐정 수첩에 기록을 남긴다.
⊙내용 및 특징
>> 이 시리즈는 간단한 어휘와 짧은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어, 영어를 배우는 초보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또한, 매 이야기는 작은 사건들이 중심이 되어 아이들이 추리와 문제 해결 과정을 즐기며 따라갈 수 있다.
Nate는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힌트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추론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이런 추리 과정은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책 속에서 Nate는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대화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사건의 전말을 밝혀 내는 과정을 거치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영어 대화의 흐름을 익힐 수 있다.
⊙추천 이유
>>「Nate the Great」 시리즈는 탐정 이야기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 탐정물 특유의 긴장감과 흥미로운 상황으로 아이들이 시선을 끌게 된다.
각 에피소드가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순서에 상관없이 책을 선택해 읽을 수 있다는 점도 이 시리즈의 장점이 될 수 있다.
이야기의 흐름이 간결하고, 그림이 함께 실려 있어 이해를 돕기 때문에 영어 원서 읽기에 처음 도전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각 이야기 마다 주인공의 친구들이나 사건을 의뢰하는 인물들이 나오는데 각가 다 매력적이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인물들이 나와서 그 인물들을 살펴보는 재미도 있다.
「Arther」 시리즈 소개
⊙저자 : Marc Brown
⊙Lexile 지수 : 약 300L ~ 600L
⊙ 주제 : 학교생활, 가족, 친구 관계, 일상생활의 교훈
>> 「Arther」시리즈는 주인공 Arther와 그의 친구들, 가족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사건들을 다룬 이야기이다. Arther는 친근하고 성실한 아이로, 많은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이 시리즈는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내용 및 특징
>> 「Arther」시리즈는 아이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일상적인 문제들을 다룬다. 친구들과의 갈등, 가족 간의 문제, 학습과 관련된 고민 등 현실적인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책 속의 이야기는 교훈적이고, 아이들에게 도덕적 가치와 사회적 규범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배우게 된다.
문장 구조가 비교적 단순하며 다양한 어휘가 반복적으로 사용되어 영어 학습에 도움을 준다. 그래서 아주 예전부터 엄마표 영어 도서로 꾸준히 읽히고 있는 것 같다. 또한, 각 권마다 독립적인 이야기가 전개되어 언제든지 새로운 이야기를 선택해서 읽을 수 있다.
⊙추천 이유
>> 「Arther」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학교와 가정생활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주제들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재미있으면서도 교육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권할 수 있다. 특히, 긍적적이고 건강한 교훈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도 유익하다.
그림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해 준다.
또한, 미국 아이들이의 일상생활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미국의 문화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Horrid Henry」 시리즈 소개
⊙저자 : Francesca Simon
⊙Lexile 지수 : 약 500L ~ 600L
⊙ 주제 : 유머, 장난, 형제 관계, 일상생활
>> 「Horrid Henry」시리즈는 장난꾸러기 아이 Henry가 주인공으로, 그의 엉뚱한 행동과 장난들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이다. Henry는 문제아적인 성격으로 늘 사고를 일으키며 주변 사람들을 곤란하게 하지만, 이러한 행동들은 종종 유머로 그려진다. 이 시리즈는 재미있고 웃음을 유발하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원서 책이다.
⊙내용 및 특징
>> Henry는 장난꾸러기로 늘 다양한 사고를 일으킨다. 이 시리즈는 이런 Henry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어 아이들이 읽으면서 웃을 수 있는 포인트들이 많이 있다. Henry의 엉뚱한 행동과 결과를 보면서 재미를 느끼고, 이야기 속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책의 문장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유머와 풍자가 가득해 아이들이 웃으며 읽을 수 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이야기들로 인해,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쉽게 책에 빠져들 수 있다. 반면, 규칙을 어기는 것이나 엉뚱한 행동을 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이들은 이 책에 대해 거부감을 나태 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책 속의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은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형제 관계나 친구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그 해결 과정이 현실감 있게 그려져 있어 아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추천 이유
>> 「Horrid Henry」시리즈는 장난기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 학스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재미있고 엉뚱한 상황들은 아이들이 영어 원서 읽기를 즐겁게 느끼도록 해준다. 또한, 이런 상황들을 직접 겪지 않고 아이들이 책을 통해 대리 만족을 느끼게 되면서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된다.
책이 짧고 간결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초등학생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각 이야기마다 독립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어 책의 순서와 상관없이 어디서든 읽기를 시작할 수 있다.
Henry의 다양한 행동들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도덕적 가치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 「Nate the Great」, 「Arther」, 「Horrid Henry」시리즈는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통해 엄마표 영어 학습에 적합한 책들이다. 이 책들을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어휘와 문장을 익히고,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야기를 읽는 동안 부모님과 함께 이해한 내용을 이야기해 보고 자기만의 감상을 나누면서 영어 학습과 독후 활동을 통한 독서 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각각의 책이 주제와 매력이 다 다르니 모두 활용하면서 다양한 상황과 매력을 느껴 보면 좋을 것이다. 우리 아이가 즐겨 보는 책은 어떤 주제의 책인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